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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이지아 친언니와의 연애는 맞지만 서태지 소개는 아니라고 소문을 해명했습니다.

 

가수 서태지가 배우 이지아를 둘러싼 모든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13일 보도 자료를 내고 서태지와 이지아는 여느 평범한 가정의

 

남녀와 같이 양가의 부모님도 서로 왕래하며 정식 허락을 받고 교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미국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양가부모님과 가족 친척들 각자의 친구들도 미국

 

집에 초대를 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며 두 사람의 동의하에 언론 발표를 하지 않았

 

을 뿐 많은 지인들은 두 사람의 교제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온라인사이트 게시판에 구준엽이 이지아의 친언니와 한때 절친한 사이였으며 1993년

 

미국 엘에이 공연 때 서태지와 이지아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구준엽은 서태지와 이지아를 소개시켜준 주선자라는 소문을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지아의 친언니와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구준엽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지아를 본 적도 없고 서태지랑 친하지도 않다면서 부인했지만

 

예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가 자기 동생이 서태지를 만난다고 했는데 그 때 당시는 이지아인지

 

몰랐다고 털어놨습니다.

 

 

 

 

 

가수서태지의 전 부인 이지아 측이 서태지의 해명 보도에 대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지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우리도 서태지 측의

 

입장의 기사를 통해 접했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추후 대응할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 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오후 서태지 측은 지난 11일 모 방송에서 서태지와 관련 부분 중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루머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기에 사실을 바로 잡으려 한다고 해명 보도자료를

 

내놨습니다.

 

 

 

 

 

서태지 측은 서태지와 이지아는 여느 평범한 가정의 남녀와 같이 양가의 부모님도 서로 왕래하며

 

정식 허락을 받고 교제했다며 결혼 생활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두 사람이 미국에서 지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각지로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서태지에게 미국에서의 생활은 아주오래 된 일이지만 그에게도 지워지지 않은 아픈 부분이기에

 

상대방의 아픔도 존중합니다  그 동안 서태지씨가 침묵해왔던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했던 과거와

 

그 시간들에 대한 책임감이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는 법인데  더 이상은 사실이 왜곡 되어 일방적으로 매도 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서태지 측이 이지아가 힐링캠프에서 한 말을 13일 공식적으로 반박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기미가 보입니다.

 

서태지 컴퍼니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지아가 지난 11일 힐링캠프 에서 한 말들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보도자료는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 여러 루머들이 확대 재생산 돼 사실을 바로잡는다고

 

생각을 내비췄습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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