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해태제과 일본 가루비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해태제과 일본 가루비 허니버터칩 생산공장
워낙 물량이 적어 환상의 과자로 여겨졌던 해태가루비의 허니버터칩을 내년이면 쉽게 만나볼 수
잇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일본 가루비와 한국 해태제과 합작사인 해태가루비는 40억엔 을 투자해 서울
인근 산업지대에 감자칩 등 제과공장을 신설하기로 햇다고 니혼게이자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투자비용은 가루비와 해태가 각각 절반씩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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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와 해태는 2011년 합자고히사 해태가루비를 세워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해왔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허니버터칩을 개발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품귀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지난 1, 2월 허니시리즈 매출액은 각각 120억원과 11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9월 출시한
허니버터칩은 출시 이후 4개월 동안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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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는 제과공장을 신설하고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려 2020년 까지 한국 내 매출을 100억엔
으로 끌어올리겟다는 계산이고 한국 감자칩 시장의 경우 올해 100억엔에서 250억엔으로 2.5배 이상 늘어날 것
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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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자유무역 협정도 가루비가 한국 생산을 늘리고 잇는 이유고 2012년 한 미 fta발효로 미국산 감자를
일본보다 싸게 조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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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합작사인 일본 가루비사와 함께 강원도 원주시에 우치한 문막공사 인근에 허니버터칩 공장
증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공장 증설에 대해 일본 가루비사와 합의햇고 현재 설비오 투자규모 등 세부적인 사
항을 조율 중에 있고 신규 공장 가동은 내년 2~3월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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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허니버터칩은 현재 보다 두 배 정도 공급량이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허니버터칩의 최대 생산량은 매월 75억원 정도고 최첨담 감자칩 생산설비를 도입한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최대 150억원으로 2배 정도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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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신규 공장 증설 결정은 품귀현상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고 국내 감자칩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강한 자신가으로 성공을 확신햇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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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이미 국내 감자칩 시장의 패스트 무버인 해태제과가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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