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정 민소희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아내의 유혹 패러디 비단이 오열 !!!

 

 

                                            연민정 민소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드디어 방송되었습니다.

 

약간은 풍자적인 느낌..

 

하지만 비단이의 애뜻한 부모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표출되어 보는이로하여금 눈물을 나게

 

했습니다.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는 마음..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는 마음...

 

어린 비단이가 혼자 감당하고야 마네요

 

스무살 될때 문지상에게 아빠라 부른다고 혼자 다짐하는 비단이..

 

그러면서 아빠 아빠 외치는 비단이...

 

그저 연민정과 문지상은 비단이가 자신들이 엄마 아빠라는 것을 모르는 걸로 알고 있는 두사람...

 

참 안타까웠습니다.

 

 

                                    연민정 민소희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아내의 유혹 패러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은 눈 밑에 점을 찍고 민소희로 변신하여 1인 2역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비단은 문지상의 과수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를 만났

 

습니다.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건 뭘까요...

 

눈 밑에 점을 찍고 등장한 이유리는 김순옥 작가의 전작 아내의 유혹 민소희를 연상케 했습니다.

 

당시 민소희 캐릭터는 점 하나만 찍으면 다른 인물이 된다는 설정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연민정 민소희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아내의 유혹 패러디

 

 

연민정과 똑같은 외모에 비단은 닮아도 어쩜 똑같이 딺았냐고 신기해했고 민소희는 애교 넘치는 말투와

 

발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유치원 특유의 선생님의 말투와 모션까지 오바된 연기지만 그래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연민정 민소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연민정 민소희  작가의 센스가 돋보였어..  애고 넘치던데....  사랑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유치하기도 했지만 ....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이유리가 연민정과 민소희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

 

습니다.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연민정이 악행이 모두 들어나며 교도소에 수감된 뒤 3년후의 이야기

 

가 그려집니다.

 

 

 

 

과수원의 농부가 된 문지상은 도비단에게 새 여자친구를 소개했습니다.  지상의 여자친구는 유치원 선생

 

님으로 연민정을 꼭 닮은 외모를 지녔습니다.

 

개인적으로 막 웃음이...

 

 

 

 

 

 

이유리는 한 회에서만 연민정 민소희를 오가는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인 것.. 눈 밑에 점을 찍어 아내의 유혹

 

의 민소희를 떠오르는 모습에 이름 역시 그와 같은 민소희여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히트작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는 저을 찍고 민소희라는 전혀 다른 인물로 나타나 복수를 한

 

바 있습니다.

 

 

 

 

김순옥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패러디하면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연민정 민소희 변시소식에 누리꾼들은 방송보고 빵터졌어.... 대박 우셔... 작가님 대단해

 

이유리도 하면서 웃겼을 듯.. 등의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민정 민소희 변신....

 

연기의 반전이라 할까요 연민정과 민소희는 정반대의 모습이라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갑자기 몸배에 파마머리를 하고 국밥집에서 일을 하며 엄마한테 얻어 맞지를 않나 따뜻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연민정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애교도 많은 민소희로 변신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극중에서 두 사람은 비슷하게 생긴 외모에 서로 다른 사람으로 나왔지만 이유리의 깜짝 연기 변신에

 

감탄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민소희로 변신한 이유리는 그동안 연민정 역을 맡으면서 보여주지 않았던 애교를 마음껏 펼쳐보였고

 

목소리 톤도 더 높아졌고 두팔을 휘휘 저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말하는 모습의 연기는 반전중의

 

반전으로 꼽혔습니다.

 

제가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의 휘날레는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외모는

 

똑같지만 성격은 연민정과 완전히 반대의 모습의 인물은 문지상과 해피엔딩을 예고 했습니다.

 

눈 밑에 점을 찍고 등장한 인물은 문지상을 찾은 비단에 민소희 선생님이야 라고 자신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민소희는 왔다 장보리의 작가 김순옥의 전작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가 정교빈과 신애리에 복수하기 위해 눈 밑에

 

점을 찍고 변신했던 민소희와 같은 이름이었던 것입니다.

 

드디어 왔다 장보리가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습니다.

 

어쨌든 모두 해피엔딩 권선징악으로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연민정 민소희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아내의 유혹 패러디 비단이 오열 !!!

 

 

 

 

Posted by 헬로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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