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축제 정보

요즘 축제가 한창 진행될 때입니다.

특히 대하가 풍년이어서 충청도 쪽은 대하 축제로 한창입니다.

그리고 송이도 풍년이라 합니다.  늦여름에 비가 많이 내려 예년보다 송이가 일찍 나왔고 품질도

좋다고 합니다.  송이축제가 열리는 강원 양양 경북 봉화 울진에서는 송이 풍년을 예고하는 잡버섯

이 많이 났다면서 여름부터 기대가 큽니다.

송이 공판 가격은 산지에 따라 25만~ 37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지난해으 절반 값인 날도 있다고 합니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대하축제

남당항 대하축제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하 시세는 매일 다르다고 합니다.

새우 맨손잡이 체험은 축제 기간 내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전기그릴 이용시 소정의 비용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가을바다의 또 다른 주인고인 전어

남해안에서는 여름부터 전어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요즘 먹는 전어는 구이가 제격입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뼈가 단단해져서 뼈째 먹는 전어 회가 늦여름 음식이라면 연탄불에 구워 대가리부터

씹어먹는 전어 구이는 가을음식입니다.

또한 대관령 한우축제는 올해 특별한 장소에서 개최된다 40년 만에 개방된 대관령 하늘목장이

축제장으로 변신합니다.

품질 좋은 한우를 배불리 먹고 소와양이 노니는 초원에서 소 우유짜기나 승마 같은 체험 프로그램

도 즐길 수 있습니다.

먹거리 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공연도 목장에서 벌이는 축제답게 어쿠스틱 음악을 컨셉트로 잡았습

니다.  요들송이 울려퍼지고 통기타 가락이 대관령 자락을 메우면 알프스가 부럽지 않습니다.

대하축제 정보  홍성 남당항